제가 물건사고 상품평을 굳이 찾아와서 남기는 일은 처음인것 같아요~

편백수액 좋아도 너~~~무 좋아요~

좋은건 굳이 느끼려 하지 않아도 절로 느껴진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새집으로 이사오기전  베이크 아웃도 제대로 못하고 환기만 몇번 시켜서 걱정을 많이 하며

이사를 왔는데 역시나 이사온 날 목이 텁텁하고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하다가 편백가를 알게되고 예전에 남해에 편백나무 가득한 휴양림을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편백 수액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여기서 편백수액을 구매하기 전에 다른곳에서 져렴하게 편백수액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순수 편백수액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네요

~

편백가의 편백수액은 정말 자연그대로의 편백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집에 구석구석 뿌려놓으면 정말 숲속에 들어와있는 기분도 들고 상쾌함을 즐긴답니다.

이사와서 거의 한달째 쓰고 있는데 솔직히 경제적인 부분땜에 이사 온 첫주만 매일 뿌리고

요즘은 3~4일에 한번 정도 뿌리고 있는데도 정말 좋아요~~

꾸준히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통 구입해서 한통 다 쓰고 남은 한통 거의 다 써가는데

또 조만간 월급날 구매할거에요~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