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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모님 선물
작성자 오원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03-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45

부모님이 정년퇴직을 하시고 시골로 가셨습니다.

주말에 부모님을 뵈러 갔다가 마루에서 따뜻한 봄햇살에

꿀잠을 자는 강아지들을 보고 그옆에서 베개도 없이 잠을

청하시고 계시는 부모님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딱딱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나무의 냄새가

강하지도 않아서 잠을 솔솔 부른다고 하시네요.

편백나무의 냄새가 오래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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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편백가 2016-03-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원준 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백 경칩베개는 일일히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든 제품이며
    보시는 바와 같이 딱딱한 제품이 아니며 고객님의 부모니처럼
    마루나 잠깐 잠깐 낮잠을 청하실때 좋은 제품이답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편백향기가 지속적일수는 없으며 일정한 기간이
    지나게 되면 피톤치드 향기는 빠져나갈것이며 향이 사라졌다 싶을실
    때에는 편백잎 수액이나 편백오일을 몇방울 떨어트려서 사용해주시면
    조금이나마 향이 되살아 나므로 사용가능하시답니다.

    원준님의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 대단하신거 같으며 좋은선물로
    기억되신거 같아서 편백가에서도 뿌듯한 마음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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