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이 피부건조증으로 편백오일을 쓰게 됐습니다.
건조증이라는게 쉽게 낮지 않더라구요.
매일 간지러워서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 보면서
여기저기 찾아 봤더니 편백오일이 좋다해서
쓰기 시작한게 벌써 2년이 됐네요.
건조증은 병원 다녀도 잘 안나아요.
약 먹으면 그때 뿐. 그리고 가려워서 새벽에 깨니까
푹 자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구요.

부모님은 미칠듯이 가려우실때 편백오일을 희석없이
가려운 곳에 바르십니다
피부가 화하다고 표현하시며
가려움이 없다고 하십니다.
어린아이들이 희석없이 바로 사용하기엔 무리일듯 해요.

그리고 건조증으로 피부에 뾰루지 날때도
오일을 희석없이 바르면
딱지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편백오일은 저희 집에선 없어서는 안돼죠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
계속 좋은 편백오일 만들어주에요~~

그리고 혹시나 10ml말고 용량크게
안만드시나요?
살때마다 3개씩 사고 있지만ㅋㅋㅋ